EBS1 이비에스 최고의 요리비결 레시피 선미자요리연구가의 단호박 영양찰밥과 해초냉채 만드는법 진행 이특
2019년 1월 21일 월요일 방송
[단호박 영양찰밥 만들기]
- 주재료
단호박(700g), 불린 찹쌀(180g), 불린 멥쌀(40g), 불린 흑미(20g), 호두(50g), 호박씨(50g),해바라기씨(50g), 은행(10g), 건대추(15g), 청주(1T), 소금(⅗t), 물(2컵)
- tip ‘찹쌀과 물의 비율’
물에 2시간 정도 불려둔 찹쌀은 찹쌀과 물의 비율을 1:0.9로 맞춰주세요
1. 밥솥에 불린 찹쌀(180g), 불린 멥쌀(40g), 불린 흑미(20g), 물(2컵), 청주(1T), 소금(⅗t)을 넣은 뒤
일반미 코스로 찰밥을 짓는다
- 요리상식 ‘견과류는’
찰밥에 바로 넣으면 씹는 맛이 사라져요
- 쿡 포인트
견과류는 한 번 볶아줘야 떫은맛이 사라지고 고소한 맛이 살아요
2. 달군 팬에 호박씨(50g), 해바라기씨(50g), 호두(50g)를 넣어 볶는다
3. 찰밥, 볶은 호박씨, 해바라기씨, 손으로 잘게 부순 호두를 섞는다
- 요리사전 ‘단호박은’
팔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면 자르기 수월해요
4. 꼭지를 자른 뒤 속을 긁어낸 단호박(700g)에 볶은 견과류를 섞은 찰밥을 넣고 호두를 올린다
- tip ‘단호박 속에’
찰밥을 꽉 채워 담아야 잘랐을 때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예쁘게 잘려요
5. 잘라둔 단호박 꼭지를 뚜껑처럼 덮는다
6. 김이 오른 찜기에 꼭지를 덮은 단호박을 넣고 센 불에 5분 정도 찌다가 중·약불로 줄여 15분 정도 찐다
7. 찐 단호박과 찰밥은 2등분한 뒤 큼직하게 자른다
8. 그릇에 보기 좋게 담은 뒤 남은 호박씨, 해바라기씨를 올린다
9. 건대추(15g), 은행(10g)을 올린다
[선미자 해초냉채 레시피]
- 주재료
톳(75g), 물미역(60g), 쌈다시마(100g), 굴(200g), 오이(230g), 비트(150g)
- 소스 재료
간장(3T), 맛술(1T), 식초(3T), 설탕(3T), 소금(1t), 통깨(1T), 참기름(1T), 다진 홍고추(1T),
다진 풋고추(1T), 송송 썬 쪽파(1T)
1. 쌈다시마(100g)는 물에 담가 염분을 제거한다
2. 톳(75g), 물미역(60g)은 끓는 물에 데친 뒤 체에 밭쳐 찬물에 헹군다
- 요리사전 ‘해초에는’
무기질, 미네랄, 칼륨이 많아 몸의 부기를 빼는 데 좋아요
- tip ‘굴의 크기’
중간 크기의 굴이 해초냉채를 만들기에 좋아요
- 요리상식 ‘굴 손질법’
굴에 굵은소금을 뿌린 뒤 문질러 씻어주면 깨끗해져요
3. 간장(3T), 식초(3T), 맛술(1T), 설탕(3T), 소금(1t), 참기름(1T), 통깨(1T), 다진 홍고추(1T), 풋고추(1T),
송송 썬 쪽파(1T)를 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다
4. 오이(230g)는 꼭지를 제거한 뒤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얇게 어슷 썬다
5. 비트(150g)는 얇게 채 썬 뒤 비트물이 빠지지 않을 때까지 물에 헹군다
6. 그릇에 먹기 좋게 썬 물미역, 손질한 톳을 담는다
7. 그 옆에 손질한 비트, 굴, 오이, 남은 비트를 놓는다
8. 물에 담가 둔 쌈다시마(100g)는 먹기 좋게 썰어 물미역, 톳 옆에 놓는다
- 요리사전 ‘염장한 쌈다시마는’
물에 끈적끈적한 알긴산 성분이 다 빠져나오기 전에 건져내주세요
9. 굴에 소스를 얹는다
10. 종지에 소스를 담고 물미역, 톳, 쌈다시마 위에 남은 소스를 얹는다
11. 소스를 곁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