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2019. 1. 14. 22:59

KBS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겨울철 호흡기 질환 주의보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지켜라




건조한 공기에서는 점액의 성분 및 점도가 변화되어 이러한 방어력이 떨어집니다. 
물론 인체에서 건조한 공기에 적응을 하기는 하지만 적절한 습도가 유지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솔방울 가습기 만드는 방법



1. 떨어진지 오래 되지 않은 단단한 솔방울을 주워 옵니다.


2. 안 쓰는 냄비에 베이킹소다를 풀고 담가서 흔들어주며 끓여줍니다. 

- 사이사이에 끼어있는 이물질이나 벌레, 송진 들을 제거하는 과정

3. 끓으면 따뜻한 물에 잘 헹궈 줍니다. (이 과정이 1시간 이내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수분을 빨아들여 솔방울이 다물어지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사이사이 이물질을 제거 할 수가 없어요)


4. 집안 곳곳에 놔두고 솔방울이 벌어지면 습기가 다 날아간 상태이니 따뜻한 물에 다시 담갔다가 습기를 빨아들이게 한 후 다시 재배치합니다.

가습기처럼 과하게 습기를 배출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증발과정이기 때문에 
실내습도를 알맞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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