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레시피 혈압과 비만을 잡는다 매운맛의 숨겨진 효능부터 건강하게 즐기는 법 봄철 건강 잡는 4대 매운맛 이렇게 먹어라 이보은 요리연구가 레시피 양파청 무고추장 양파청 풋배추겉절이 고추잡채 또띠아밀쌈 또르띠아 매운 고추잡채 밀쌈 방송레시피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방송
# 봄철 건강 잡는 4대 매운맛 이렇게 먹어라
-혈관 건강 지키는 매운맛 알리신
- 마늘, 양파
- 생으로 먹어라
- 찧거나 다져 먹어라
- 장아찌나 청으로 먹어라
# 무고추장 만들기
재료: 무1/2개(300g) 생수300cc
(고추장재료양념)무 졸인 즙150g 고추장300g 매실청50g
1.무를 적당하게 껍질째 썬다.
2.믹서에 무와 동량으로 생수를 붓고 곱게 간다.
3.냄비에 2를 넣고 중간 불에서 조린다.
4.무의 양이 거의 반으로 졸아들면 고추장을 넣고 고루 섞어서 약한 불 에서 조린다.
5.4의 무고추장이 수분이 거의 없어지면 매실청을 넣어 고루 섞은 후에 불에 내려서 식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6. 보리밥에 고추장 비벼서 시식
# 양파청 만들기
재료; 양파 5kg(20개) 흰설탕 6kg(1.2배) 올리고당 750g
1.양파는 껍질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닦는다. 양파껍질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턴다.
2.반을 세로로 갈라 굵게 채 썬다.
3.분량의 설탕 중에서 3/4를 양파와 버무려 밀폐용기에 담는다. 양파 껍질을 위에 올려 꾹꾹 눌러 담는다. 남은 설탕은 위에 뿌린다.
4.3에 올리고당을 뿌리고 밀폐해서 그늘지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15일 보관한다.
5.양파 건더기와 청을 따로 체에 담아 분리해서 양파청은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여 쓰고 양파 건더기는 잼 등을 담아 놓는다.
# 양파청 풋배추겉절이 만들기
재료; 풋배추350g,쪽파30g, 붉은 고추15g, 소금5g
(양파청겉절이양념장) 고운 고춧가루30g 양파청30g 까나리액젓15g 다진 마늘15g 소금3g
1.배추는 깨끗하게 다듬어 씻어 소금을 푼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2.붉은 고추는 반을 갈라 씨를 빼고 곱게 채 썰고 쪽파는 1cm 크기로 썬다.
3.양파청에 고운 고춧가루와 까나리액젓, 다진 마늘을 넣어 잘 섞어 깨소금을 넣고 양념한다
4.3에 배추와 붉은 고추 쪽파를 넣어 버무려 모자라는 간을 소금으로 맞춰 완성한다.
# 매운 고추잡채 밀쌈 만들기
재료; 청양고추10개 풋고추10개 붉은 고추5개 숙주200g 미나리(줄기)100g 또르띠아8장
(매운향신양념)식용유2큰술 참기름2큰술 고춧가루2큰술 간장2큰술 맛술2큰술 올리고당2큰술 다진 마늘1큰술 깨소금2큰술 소금 약간
1.또르띠야는 따끈하게 마른 팬에서 살짝 구워서 반을 잘라 놓는다.
2.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얇게 편 썰기하고 풋고추도 어슷하게 얇게 편 썰기한다. 붉은 고추 또한 얇게 편 썰어서 준비한다.
3.숙주는 다듬어 씻어 물기를 털고 미나리는 줄기만 준비해서 씻어 물기를 털고 4cm 길이로 썬다.
4.팬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두르고 고춧가루를 풀어서 매운맛이 올라오면 간장 맛술 올리고당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썬 고추와 숙주 미나리를 한데 넣어 볶는다.
5.매운맛이 확 올라오면서 볶아지면 깨소금으로 맛을 내고 소금으로 모자라는 간을 맞춰 접시에 담아낸다. 또르띠야에 올려서 감싸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