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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심장 발 건강법!
다양한 족부질환, 발 관리의 모든 것
*<내 발은 몇 점?>
1)신발 사이즈가 커진다?
발에는 뼈와 인대로 연결된 아치라고 하는 활처럼 생긴 3개의 궁이 있다. 이 활들은 우리가 걸을 때 펴졌다 오무러졌다 하면서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뼈들을 연결해 주는 인대가 약해지고, 이 활들이 펴지며 궁이 없어지게 된다. 즉 발이 펑퍼짐하고 넓어지게 되는 것. 그러면서 평발이 된다.
2)발의 아치가 없어진다?
평발이 되면서 아치가 무너지고 나중에는 아예 없어지게 된다. 특히 중년 여성들에게 이런 변화가 많이 나타난다. 노화성 평발이 심하게 진행되면 발의 아치형태가 무너지게 되며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3)발가락 힘이 약해진다?
건강하지 않은 발은 발가락 힘이 약해진다. 발가락 힘을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발가락으로 볼펜을 쥐고 각자 자신의 이름을 써보는 것이다.
4)쪼그려 앉지 못한다?
발이 뒤틀리게 되면 발이랑 가장 가까운 근육인 아킬레스건도 짧아지고 아킬레스건이 짧아지게 되면 발바닥에 통증이 따라오게 된다. 아킬레스 힘줄이 사용되는 자세가 바로 쪼그려 앉기! 무릎과 발 뒤꿈치까지 다 붙여 발을 11자로 만든 후 쪼그려 앉는다. 안 되면 뒤틀려 있다는 뜻이다.
*<참는 족족 너무 아프다!>
1)노화성 평발 : 발이 점점 무너져요
일반 발 보다 평발이 되면 발에 가해지는 통증이 크다. 통증이 생기다 보니 걸음이 삐뚤어지게 되고 그러다보면 발목, 무릎, 허리, 어깨 다 균형이 깨지고 틀어지게 된다. 목, 뇌까지도 영향을 미친다.
2)족저근막염 : 발바닥에서 불이 나요
족저근막염 : 발바닥 뼈들을 붙잡아 주는 질긴 힘줄이 사앟게 되어 걸을 때마다 아프고 좀처럼 낫지 않아 애를 먹는 질환.
지간신경종 : 발가락 사이 신경이 힐을 신거나 많이 걸은 이후 눌리게 되어 한 번 염증을 일으키면 발바닥과 발가락 쪽으로 작열통을 일으키고 감각변화도 야기하는 질환.
족저근막은 발 뒷꿈치뼈에서 발가락뼈에 이르는 발바닥 전체를 받쳐주는 근막을 말한다. 걸을 때는 체중에 의해서 발이 펴지게 된다. 이 족저근막의 탄력으로 다시 발이 오무려지고 아치가 만들어져 발이 충격을 분산하게 해주므로 매우 중요한 조직이다. 노화성 평발과도 연관이 깊다. 나이가 들며 체중이 늘거나 서서 하는 일이나 발을 많이 쓰는 일을 하면서 족저근막에 미세한 상처를 주게 되면 탄력성이 떨어지고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심해진다. 요즘은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많이 나타난다. 하이힐 등 불편한 신발을 신거나 발에 충격을 가는 심한 운동을 반복하는 경우에도 손상이 생긴다.
3)무지외반증 : 발가락이 휘어요
어떤 원인에 의해서 엄지발을 둘러싼 근육간의 발란스가 깨지면 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게 되는데 종족골두는 오히려 안으로 튀어나오게 되어 신발과 마찰이 커지면서 통증이 생긴다. 가장 흔한 원인은 신발로부터 받는 자극과 압력이다. 뾰족한 구두나 킬 힐은 발에 치명적이다. 청소년기나 남자 혹은 젊은 연력에서 발생하는 경우 유전 영향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좋은 신발 고르는 요령
이상적인 신발 굽은 약 3센티 정도의 중간 바닥이 단단해서 아치를 보호해야 한다. 깔창은 쿠션이 있어야 하고, 신발의 앞 불룩한 부분은 발이 구부러지는 곳이므로 잘 꺽여야 한다. 신발은 아침보다 저녁에 사는 것이 좋다. 발이 붓기 때문에 한 쪽이 유독 불편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콩콩이 1분 운동법
두꺼운 블록(벽돌, 계단, 블록)을 준비하고 양 발을 11자로 앞꿈치만 블록 위로 올린 다음 장딴지와 발바닥 근육의 탄성을 이용해 몸을 상하로 리드미컬하게 움직인다. 뒤낌치가 지면으로 내려갈 때 족저근 스트레칭 효과가 제대로 있다고 한다.
*잘못된 걸음 교정과 발 튼튼 걷기
1.팔자보행 습관 – 느낌은 안쫑보행 실제로는 11자
2.안쫑보행 습관 – 느낌은 팔자보행 실제로는 11자
3.높은 발등보행 습관 – 느낌은 평발보행 실제로는 뒤꿈치 수평 닿기
4.평발보행 습관 – 느낌은 높은 발등보행 실제로는 뒤꿈치 수평 닿기
5.습관성 발목염좌 – 평발보행 실제로는 뒤꿈치 수평 닿기
6.무지외반 – 보폭 단축, 보행속도 빠르지 않게.
*족저근막염을 위한 야구공 발 마시지법
연습용 야구공 1개 또는 2개. 다리 무게를 이용해 느린 속도로 야구공을 앞 뒤로 섬세하게 굳는다. 이때 염증부위, 통증 부위를 제외한 나머지 발바닥 전체를 공으로 자극해 줘야 한다.
제 2의 심장 발 건강법!
다양한 족부질환, 발 관리의 모든 것
*<내 발은 몇 점?>
1)신발 사이즈가 커진다?
발에는 뼈와 인대로 연결된 아치라고 하는 활처럼 생긴 3개의 궁이 있다. 이 활들은 우리가 걸을 때 펴졌다 오무러졌다 하면서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뼈들을 연결해 주는 인대가 약해지고, 이 활들이 펴지며 궁이 없어지게 된다. 즉 발이 펑퍼짐하고 넓어지게 되는 것. 그러면서 평발이 된다.
2)발의 아치가 없어진다?
평발이 되면서 아치가 무너지고 나중에는 아예 없어지게 된다. 특히 중년 여성들에게 이런 변화가 많이 나타난다. 노화성 평발이 심하게 진행되면 발의 아치형태가 무너지게 되며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3)발가락 힘이 약해진다?
건강하지 않은 발은 발가락 힘이 약해진다. 발가락 힘을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발가락으로 볼펜을 쥐고 각자 자신의 이름을 써보는 것이다.
4)쪼그려 앉지 못한다?
발이 뒤틀리게 되면 발이랑 가장 가까운 근육인 아킬레스건도 짧아지고 아킬레스건이 짧아지게 되면 발바닥에 통증이 따라오게 된다. 아킬레스 힘줄이 사용되는 자세가 바로 쪼그려 앉기! 무릎과 발 뒤꿈치까지 다 붙여 발을 11자로 만든 후 쪼그려 앉는다. 안 되면 뒤틀려 있다는 뜻이다.
*<참는 족족 너무 아프다!>
1)노화성 평발 : 발이 점점 무너져요
일반 발 보다 평발이 되면 발에 가해지는 통증이 크다. 통증이 생기다 보니 걸음이 삐뚤어지게 되고 그러다보면 발목, 무릎, 허리, 어깨 다 균형이 깨지고 틀어지게 된다. 목, 뇌까지도 영향을 미친다.
2)족저근막염 : 발바닥에서 불이 나요
족저근막염 : 발바닥 뼈들을 붙잡아 주는 질긴 힘줄이 사앟게 되어 걸을 때마다 아프고 좀처럼 낫지 않아 애를 먹는 질환.
지간신경종 : 발가락 사이 신경이 힐을 신거나 많이 걸은 이후 눌리게 되어 한 번 염증을 일으키면 발바닥과 발가락 쪽으로 작열통을 일으키고 감각변화도 야기하는 질환.
족저근막은 발 뒷꿈치뼈에서 발가락뼈에 이르는 발바닥 전체를 받쳐주는 근막을 말한다. 걸을 때는 체중에 의해서 발이 펴지게 된다. 이 족저근막의 탄력으로 다시 발이 오무려지고 아치가 만들어져 발이 충격을 분산하게 해주므로 매우 중요한 조직이다. 노화성 평발과도 연관이 깊다. 나이가 들며 체중이 늘거나 서서 하는 일이나 발을 많이 쓰는 일을 하면서 족저근막에 미세한 상처를 주게 되면 탄력성이 떨어지고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심해진다. 요즘은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많이 나타난다. 하이힐 등 불편한 신발을 신거나 발에 충격을 가는 심한 운동을 반복하는 경우에도 손상이 생긴다.
3)무지외반증 : 발가락이 휘어요
어떤 원인에 의해서 엄지발을 둘러싼 근육간의 발란스가 깨지면 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게 되는데 종족골두는 오히려 안으로 튀어나오게 되어 신발과 마찰이 커지면서 통증이 생긴다. 가장 흔한 원인은 신발로부터 받는 자극과 압력이다. 뾰족한 구두나 킬 힐은 발에 치명적이다. 청소년기나 남자 혹은 젊은 연력에서 발생하는 경우 유전 영향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좋은 신발 고르는 요령
이상적인 신발 굽은 약 3센티 정도의 중간 바닥이 단단해서 아치를 보호해야 한다. 깔창은 쿠션이 있어야 하고, 신발의 앞 불룩한 부분은 발이 구부러지는 곳이므로 잘 꺽여야 한다. 신발은 아침보다 저녁에 사는 것이 좋다. 발이 붓기 때문에 한 쪽이 유독 불편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콩콩이 1분 운동법
두꺼운 블록(벽돌, 계단, 블록)을 준비하고 양 발을 11자로 앞꿈치만 블록 위로 올린 다음 장딴지와 발바닥 근육의 탄성을 이용해 몸을 상하로 리드미컬하게 움직인다. 뒤낌치가 지면으로 내려갈 때 족저근 스트레칭 효과가 제대로 있다고 한다.
*잘못된 걸음 교정과 발 튼튼 걷기
1.팔자보행 습관 – 느낌은 안쫑보행 실제로는 11자
2.안쫑보행 습관 – 느낌은 팔자보행 실제로는 11자
3.높은 발등보행 습관 – 느낌은 평발보행 실제로는 뒤꿈치 수평 닿기
4.평발보행 습관 – 느낌은 높은 발등보행 실제로는 뒤꿈치 수평 닿기
5.습관성 발목염좌 – 평발보행 실제로는 뒤꿈치 수평 닿기
6.무지외반 – 보폭 단축, 보행속도 빠르지 않게.
*족저근막염을 위한 야구공 발 마시지법
연습용 야구공 1개 또는 2개. 다리 무게를 이용해 느린 속도로 야구공을 앞 뒤로 섬세하게 굳는다. 이때 염증부위, 통증 부위를 제외한 나머지 발바닥 전체를 공으로 자극해 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