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2017. 4. 16. 20:45
MBN 엠비엔 알토란(진행:왕종근)
122회 <내 몸 지키는 간(肝) 편한 '한 그릇 보약'>
은은한 단맛의 비법!
봄에 먹으면 딱 좋은 약이되는 단호박/궁중음식 이수자 김하진요리연구가

<단호박죽만드는 방법>

★ 달콤하고 영양가 높은 단호박죽 ★
▶ 단호박죽 재료
단호박2개(손질후 실량 600g), 물 7컵(1.4L), 대추 20개, 곶감 5개, 삶은 강낭콩 6큰술

▶ 찹쌀물 재료
찹쌀가루 (방앗간용) 1½컵, 물 1½컵
▶ 새알심 재료
찹쌀가루 2컵, 물

▶ 만드는 법
1. 깨끗이 씻은 단호박을 여러 조각으로 자르고, 씨를 숟가락으로 긁어 제거한다.
2. 단호박의 껍질을 벗기고, 살을 삶기 편하게 약 1cm두께로 얇게 썬다.
3. 끓는 물 7컵에 손질한 단호박 600g을 넣는다
4. 단호박을 약 5분정도 삶는다.
(단호박 껍질 쉽게 벗기는 방법: 단호박을 전자레인지에 5분 정도 돌려서 익힌 뒤에 썰어서 껍질을 벗기면 훨씬 쉽다)
5. 대추는 반을 갈라 씨를 제거해서 얇게 채썬다.
6. 찹쌀가루 2컵에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새알심 반죽을 만든다.
7. 반죽이 완성되면 새알심을 먹기 좋은 크기로 동글동글하게 빚는다.
8. 곶감의 씨를 제거하고 1cm 두께로 썰어 준비한다.
9. 찹쌀가루 1컵 반에 물1컵 반을 넣고 섞어 농도조절용 찹쌀물을 만든다.
(반죽은 익반죽하지 않고 찬물에 바로 반죽해 만드는 것이 새알심을 더욱 차지게 하고 빨리 익게 한다)
10. 삶아진 단호박에 그대로 핸드블렌더를 넣어 간다.
11. 삶은 강낭콩과 채 썬 곶감을 넣은 후 잘게 썬 대추를 넣는다.
(대추, 강낭콩을 넣고 곶감을 넣으면 설탕을 넣지 않아도 은은한 단맛이 난다)
12. 새알심을 넣고 센불에 끓이다 새알심이 떠오르면 찹쌀물을 넣어가며 농도 조절을 하며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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