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2018. 1. 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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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씨 역대 최고 최강한파 절정 체온주의

먹기만 해도 내 몸의 체온도 올려주고 면역력도 높여주는 3대 난로 음식 식품



 
▶마늘  
 
- 미국 암연구소 발표! 적극 섭취하면 70세 질병을 반으로 줄여주는 식품
- 천연 비아그라
- 페니실린보다 강력한 항균, 살균작용  
 
마늘은 우리나라와 아시아에서만 익숙하였는데, 최근 미국 타임지에서 세계 10대 건강 음식에 선정되면서 미국 암연구소에서 마늘을 꾸준히 먹으면 70세의 질병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를 쌓던 노동자들에게 많이 먹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듯이 마늘은 스테미너 대표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이처럼 마늘은 세계인이 인정한 슈퍼푸드 중 하나이고,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강장제로 알려져, ‘천연 비아그라’라는 별명도 생겼고요.
일찍이 치사율이 높았던 사스 질환에서도 진가를 보여줬듯이 마늘은 감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약하게 할 정도로 강력한 항바이러스 작용도 있습니다.  
 

▶대추 
 
- 별명이 비타민 C환
- 천연 수면제, 천연 신경 안정제
- 이것을 보고도 먹지 않으면 늙는다! 
 
대추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대추 100g(10알 정도)에는 86mg의 비타민 C, 동량의 감귤보다 약 2배, 사과보다 약 60배 높습니다.

또, 추운 계절에 수면이 원활하지 않으면 더 피로하고 힘이 들게 되는데, 대추의 단맛은 수면을 유도해 불면증 개선에 우수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으며 심신안정을 비롯해 각종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성분은 대추 속의 사포닌 때문인데요. 진통작용, 정신안정 작용 등 숙면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꿀  
 
-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
- 고대 그리스 투사들이 전쟁 나가기 전 챙겨 먹었던 자양 강장식
- 예로부터 식품보다 약으로 더 많이 쓰였던 가정상비약 
 
고대 로마인들은 꿀을 하늘에서 내려준 이슬로 신성시할 만큼 귀하게 여겼습니다. 약으로도 사용되고, 고대엔 미라 제작을 위한 방부제로도 쓰였습니다. 또한, 꿀은 좋은 단맛으로 산화 방지제가 풍부한 탄수화물입니다. 게다가, 혈액 내의 당도 수치와 인슐린 수치를 오래 유지 시킵니다. 즉, 꿀은 몸속의 에너지를 천천히 배출하는 연료 같은 역할을 합니다.

벌꿀은 한의학적으로 봉밀이라 하여 <본초강목>에서는 뱃속의 사기, 모든 경련성 질환을 다스리고 오장을 편안하게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지나치게 과식을 하거나 찬 것을 많이 먹어 소화가 되지 않거나 아프거나 할 때, 입안이 헐거나 피부가 건조할 때, 변비나 숙취로 인하여 고생할 때, 감기로 목이 아프고 기침할 때, 몸이 차고 기운이 떨어져 쇠약할 때에도 가정상비약으로 두고 자주 섭취하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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