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2017. 10. 1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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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tv  최고의요리비결 레시피
엠씨 이특 한명숙요리연구가 편
마늘 빠게뜨 빵 만들기


-한명숙의 올리브유 새우볶음과 마늘바게트 만들기


2017년 10월 12일 방송 레시피


마늘바게트 만드는 방법
 
- 주재료
바게트(90g)
 
- 마늘기름 재료
마늘(2개), 올리브유(2T), 다진 파슬리(1t)
 
- 토핑 재료
양파(20g), 방울토마토(6개), 바질(3g), 올리브유(2T), 설탕(½t),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 tip ‘바게트는’
딱딱해서 손질이 어렵다면 썰어진 것을 구입해도 좋아요
 
- 요리상식 ‘빵칼 이용하기’
톱니 모양이 있는 빵칼을 사용해야 곧게 잘 썰어져요
 
1. 바게트(90g)는 1cm 두께로 굵게 어슷 썬다
 
- tip ‘바게트 대신’
담백한 맛의 치아바타나 호밀빵을 사용해도 좋아요
 
2. 밑동을 제거한 마늘(2개)은 곱게 다진다
 
- 요리사전 ‘곱게 다지기’
마늘은 곱게 다져야 향이 더 진하고 타지 않아요
 
- tip ‘마늘을 다질 땐’
칼끝을 이용해 칼집을 넣어주면 곱게 다지기 수월해요
 
3. 다진 마늘에 올리브유(2T), 다진 파슬리(1t)를 섞어 마늘기름을 만든다
 
- 요리상식 ‘올리브유 대신’
버터를 사용할 땐 실온에 30분 이상 두면 부드럽게 녹아요
 
4. 바게트에 마늘기름을 고루 바른다
 
- tip ‘단맛 추가하는 타이밍’
꿀이나 설탕을 넣으면 쉽게 탈 수 있으니 바게트를 구운 뒤 살짝 뿌려주세요
 
5. 달군 팬에 바게트를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뒤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6. 방울토마토(6개)를 편 썰고, 양파(20g)는 잘게 다진다
 
- tip ‘빵칼 활용하기’
빵칼로 방울토마토를 썰어주면 칼질이 더 수월해요
 
- tip ‘바질 대신’
다진 파슬리를 넣어도 향긋하고 좋아요
 
7. 다진 양파, 채 썬 바질(3g)에 올리브유(2T), 소금(약간), 설탕(½t),
후춧가루(약간), 편 썬 방울토마토를 섞어 토핑을 만든다
 
- 요리사전 ‘토핑 곁들이기’
상큼한 토핑을 마늘바게트에 얹으면 더욱 맛있는 오픈 샌드위치가 돼요
 
8. 구운 바게트에 토핑을 올린다



올리브유 새우볶음 만들기
 
- 주재료
새우(200g), 토르티야(2장), 마늘(5개), 양파(40g), 브로콜리(50g), 새송이버섯(1개), 빨강 파프리카(40g), 소금(½t), 올리브유(½컵), 후춧가루(1t),
베트남고추(5개), 다진 파슬리(1t)

 
- 요리사전 ‘새우 고르기’
새우는 중간 크기 정도의 굵은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1. 새우(200g)는 머리, 내장을 제거한다
 
- tip ‘새우 내장 제거하는 법’
새우의 등 쪽 두 번째 마디에 이쑤시개를 넣어 내장을 쏙 빼주세요
 
- 요리상식 ‘물총 제거하기’
새우 꼬리에 붙은 물총은 제거해야 볶을 때 기름이 튀지 않아요
 
2. 새우는 꼬리 부분만 남기고 껍질을 제거한 뒤 물총을 제거한다
 
3. 마늘(5개)은 굵게 편 썰고, 양파(40g)는 한입 크기로 썬다
 
- tip ‘자투리채소 활용하기’
기름을 끓일 때 자투리채소를 넣어줘도 좋아요
 
4. 새송이버섯(1개)은 먹기 좋게 썬다
 
- 요리사전 ‘주물 팬 이용하기’
오랫동안 열기를 유지할 수 있는 주물 팬에 조리해주세요
 
- tip ‘불 조절’
센 불로 팬을 달군 뒤 불을 줄여야 마늘이 타지 않아요
 
5. 달군 주물 팬에 올리브유(½컵)를 넉넉하게 두르고 마늘, 양파, 새송이버섯을 넣어 끓인다
 
- tip ‘적당한 기름 온도’
올리브유는 80℃ 정도의 온도가 적당해요
 
- 요리사전 ‘재료 넣는 순서’
향과 맛을 내는 마늘과 양파, 새송이버섯을 먼저 넣어주세요
 
- 요리상식 ‘매콤한 맛을 원할 땐’
베트남고추나 페페론치노를 부순 뒤 넣어주세요
 
6. 베트남고추(5개)를 부숴 넣은 뒤 기름이 끓어오르면 불을 낮춘다
 
- tip ‘끓이는 정도’
마늘과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끓여주세요
 
- 요리사전 ‘빵 곁들이기’
올리브유 새우볶음엔 구운 빵이나 토르티야를 곁들이면 맛있어요
 
- tip ‘토르티야 굽기’
또르티야를 구워주면 바삭해지고 더 고소해져요
 
7. 달군 팬에 토르티야(2장)를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뒤 접시에 덜어낸다
 
- 요리사전 ‘팬 크기’
채소는 익으면 숨이 죽으니 작은 팬이 적당해요
 
- 요리상식 ‘밑간하지 않기’
새우엔 특유의 단맛이 있어 밑간을 따로 하지 않아도 돼요
 
- tip ‘굽는 정도’
토르티야는 노릇하게 살짝 구워주세요
 
- 쿡 포인트
구운 토르티야를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굿!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 tip ‘토르티야는’
표면이 부풀어 오르면 알맞게 구워진 거예요
 
- 요리사전 ‘오래 끓이기’
기름을 오래 끓일수록 새우의 맛과 향채소의 향이 기름과 잘 어우러져요
 
8. 채소가 익으면 새우, 한입 크기로 썬 빨강 파프리카(40g)를 넣어 섞어가며
끓인다
 
- tip ‘새우 대신’
홍합, 오징어 등 제철인 해물을 넣어도 좋아요
 
9. 한입 크기로 썬 브로콜리(50g)를 넣어 섞은 뒤 소금(½t), 후춧가루(1t)를 섞어
밑간한다
 
10. 다진 파슬리(1t)를 뿌린 뒤 구운 토르티야를 먹기 좋게 잘라 곁들인다
 
- tip ‘구운 토르티야 먹는 법’
끓인 올리브유에 찍어 먹거나 재료를 얹어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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