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레시피
면역력 높이는 천연 비타민!
겨울 과실 건강법 171206
과실의 대표주자 유자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P의 집합체!
단맛-> 긴장감, 스트레스 완화
새콤한맛-> 근육 수축으로 몸속 모든 장부의 휴식
떫은맛->활성산소 제거, 중성지방 배출
<혈관을 튼튼하게!-유자의 비타민P>
비타민P는 루틴, 헤스피리딘,
시트룰린 등
감귤류의 노란빛을 내는 주요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총칭하는
물질로 몸에서 함성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항산화,
항균작용을 하고
비타민C기능을 보강하여
혈액순환을 촉진!
<목감기를 잡아라!-유자의 리모넨>
리모넨은 감귤류의 향긋하고
새콤한 향기를 내는 주요성분으로
숙면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고
항산화, 항염, 항균 효과로 목의
염증과 기침 완화에도 특효!
<피로야 물러가라!-유자의
구연산, 비타민C>
비타민C와 구연산은 강력한 항산화,
항노화, 항균 작용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철분흡수를
촉진한다.
특히 유자에는 레몬, 오렌지보다
비타민C가 3배나 들어 효과 만점!
<골다공증을 예방한다?-유자의 칼슘>
유자는 100g당 49mg의 칼슘 함유량으로
사과(3mg/100g),
바나나(7mg/100g)에 비해 10배!
골격 형성 및 골다공증
예방효과가 있다
<좋은 유자 고르는 법?>
-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표면적이
넓은 것
- 향이 짙고 껍질이 두꺼운 것
<유자 세척법&유자씨 빼는 법>
- 베이킹소다를 껍질에 묻혀
미온수로 씻어낸 후
하루 이틀 말리면 수분과 함께
농약 성분이 날아감
- 유자를 6~8등분한 뒤 가위로
질긴 맥을 잘라서 살살 누른다
<생강 유자청 만드는 법>
[재료] :
깐생강 200g, 유자 1kg,
설탕 1kg, 올리고당 100g
[만드는 법]
1. 깐 생강은 곱게 채를 썰어 준비한다.
2. 유자는 깨끗이 손질해 씨를
제거하고 곱게 채를 썰어 준비한다.
3. 생강과 유자를 볼에 담고 설탕을
넣고 살살 버무린 뒤 소독된
병에 담는다.
4. 설탕, 꿀, 또는 올리고당을 부어
준 뒤 2~3주 정도 숙성시켜 먹는다.
<유자 이렇게 먹어라!-
감기예방, 피로해소엔 차로
우려 마셔라>
헤스페라딘과 같은 비타민P와
나린진과 같은 파이토케미컬의
항균성, 항염증 작용이 목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체내
활성산소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유자 이렇게 먹어라!-
혈관 건강을 위해선 속껍질,
겉껍질 전부 먹어라>
겉껍질에는 리모넨과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작용하는 성분이 가득!
속껍질에는 루틴, 헤스페리딘,
시트룰린 등 비타민P가 많고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유자 이렇게 먹어라!-
고기, 달걀요리에 활용하면
잡냄새 잡고 흡수율↑>
유자 속 구연산과 비타민C는
세포기능 활성화의 필수 요소인
철분 흡수를 촉진시켜
고기, 달걀의 영양분 흡수에
도움을 준다
유자청을 활용하면 고기의
잡냄새도 줄일 수 있고
고기 먹은 뒤 입가심으로 유자차를
마시면 풍부한 식이섬유가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