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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4 하루 석 잔의 보약! 녹차
(세계 10대 슈퍼푸드- 뉴욕타임지)
하루 세 잔 이상 마시면 골다공증, 비만예방,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 녹차의 종류
녹차의 종류는 녹차 잎을 따는 시기에 따라서 분류합니다.
보성녹차 수확이 한창!
절기상으로 음력 4월 20일이 곡우인데, 이 전에 여린 찻잎을 채취하여 만든 차가 우전, 그 다음 입하 전에 잎을 따서 만든 것이 세작 (혹은 작설차), 5월 중순에 채취해서 만들면 중작, 5월 하순이면 대작, 이후 6월과 7월 사이에 채취해서 만들면 엽차입니다.
▶ 슈퍼푸드 녹차의 힘!
몸속 청소부 카테킨,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유해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중 하나인 폴리페놀이란 성분이 있는데요. 이 폴리페놀의 종류는 수천가지가 넘습니다. 카테킨은 바로 폴리페놀, 즉 항산화물질의 종류중 하나로, 녹차에 굉장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우리가 녹차를 마실 때 약간의 떫은맛을 느낄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차의 주성분인 카테킨 때문입니다. 카테킨은 항암작용, 동맥경화 방지, 혈압상승억제, 혈전예방, 항바이러스, 항비만, 항당뇨, 항균, 해독작용, 소염작용, 충치예방, 장내세균총 정상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비타민C와 E보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1. 암을 예방한다
녹차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 항산화 물질인 카테킨이 발암 물질과 결합해서 그 활성을 억제하여 항암 효과를 가지고, 유해산소를 억제하며 암 성장과 전이를 늦추는 효과가 있음을 다양한 연구에서 밝혀졌는데요. 한 예로 일본의 장수마을인 시즈오카 주민들은 녹차를 즐겨 마시는데 타 지역보다 위암 간암 대장암 폐암 등의 발병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50%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 지방을 쏙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녹차의 카테킨은 지방분해 효소를 활성화시켜 지방 대사를 촉진시켜주고 인체 내 지방축적을 줄어줍니다. 2004년 일본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588 mg의 카테킨을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을 그룹에 비해서 인체 내 지방축적을 줄여주었고요. 특히 복부비만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녹차에 포함된 성분가운데 판토텐산(pantothennic acid)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녹차를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칼로리 소모에 도움이 됩니다.
3.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춘다
일본의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60세 이상 남녀 490명을 대상으로 치매 발병률을 조사한 결과 녹차를 매일 마시는 습관이 있는 사람의 발병률이 녹차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1/3로 낮았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싱가폴 국립대학교 연구팀도 55세 이상 성인 957명을 대상으로 12년간 차 소비량을 조사하였는데, 규칙적으로 차를 마시는 사람은 인지능력이 떨어질 위험이 50% 낮았고, 알츠하이머질환 발병과 관련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규칙적으로 차를 마시면 치매 위험이 86%까지 낮아졌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차에 있는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이 뇌혈관 손상이나 뇌의 신경 퇴화를 방지하기 때문입니다.
4. 혈압을 낮추고 당뇨병을 예방한다
일본 시즈오카현립대학에서는 혈당의 변화와 관련된 지표 중 하나인 당화혈색소 수치의 변화를 살펴보는 연구를 진행했는데요, 녹차를 2개월 이상 꾸준히 드신 경우에는 당화혈색소 수치가 10% 가량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병 직전의 사람이 녹차를 많이 마시면 당뇨병 발병을 피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눈을 맑고 건강하게 만든다
녹차가 눈을 맑게 하는 효능에 대해선 동의보감에서도 기록되어 있지요. 한의학에서 눈은 간 경락을 통해 연결이 되어 장부인 간에 문제가 생기면 눈의 기능도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녹차는 족궐음간경으로 들어가 영향을 주어 눈을 맑게 하며 따뜻하게 해서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또 녹차가 눈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것은 연구를 통해서도 밝혀졌는데요. 홍콩의 한 연구팀이 쥐에게 녹차가루를 섞어 일주일간 마시게 하면서 눈에 카테킨이 어느 정도 흡수되는지를 살폈는데요. 그 결과 녹차를 마신 뒤 20시간 뒤까지도 각막수정체 망막 및 세포에 카테킨 성분이 남아 눈에 해로운 산화 스트레스 작용을 줄여주는 것으로 관찰되었습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산화손상이 녹내장을 발생시킬 수 있는데, 하루 한잔의 녹차로 녹내장 발병원인까지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죠.
6. 염증을 완화하고 면역력을 올린다
카테킨은 장내세균을 독소로부터 보호하고 염증성 질환의 주요원인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때문에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만성 염증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에 대해 미국의 워싱턴주립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는 쥐에게 에피칼로카테킨 갈레이트를 10일간 투여했더니 발목부종이 줄었고 조직손상과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의 활동을 억제한다고 보고했지요. 또한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고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슈퍼푸드 녹차, 올바른 섭취법
최상의 녹차 맛을 내려면 70~ 80℃ 물에 우려라
암 예방 효과를 높이려면 100℃ 물에 우려라
무병장수 하려면 하루 3잔 이상 마셔라
감기약, 진통제를 먹었다면 마시는 것을 자제하라
<음식활용법>
▶ 녹차 키위 스무디 만들기
재료: 플레인 요구르트 1½큰 술, 오렌지주스 1컵 , 키위 2개, 가루녹차 ½작은 술, 꿀 1큰 술
키위는 껍질을 깎아둔다.
플레인 요구르트, 오렌지 주스, 키위, 가루녹차, 꿀을 믹서에 넣고 잘 갈아준다.
오렌지주스로 농도를 조절해준다.
▶ 녹차 소금 만들기
재료 : 천일염 1컵, 말린 잎녹차 25g (시중에 파는 녹차가루로 대체 가능)
1.천일염은 체에 넣고 흐르는 물에 재빨리 한번 헹궈 주고 물기를 빼준다.
2. 물기를 뺀 소금은 프라이팬에 넣고 약불에서 볶아준다. 하얀 소금이 누렇게 변하면서 딱딱 소리가 날 때까지 볶아주고 약불에서 10~15분 정도 볶는다.
3. 소금에서 수분이 빠져서 손에 묻지 않고 바삭해진다.
4.소금은 한김 식힌 후 절구나 믹서에 넣어 곱게 갈아준다.
5. 말린 찻잎을 넣고 곱게 갈아준다.
6. 갈아둔 소금과 가루녹차를 함께 섞어준다. 가루녹차 양은 취양에 따라 조절해준다.
▶ 녹찻잎나물 만들기
재료 : 우린 찻잎 150g, 국간장 1큰 술, 소금 ⅓작은 술, 깨소금 2작은 술, 들기름 1작은 술
우린찻잎에 양념을 넣고 버무린다.
그릇에 담아서 낸다.
▶ 찻잎 두부 무침 만들기
재료: 우린찻잎 30g, 두부 1/4모, 다진 마늘 1작은 술, 깨소금 1작은 술, 참기름 1작은 술, 국간장 2작은 술
1. 우린찻잎과 두부는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한다.
2. 분량의 양념을 만들어 우린찻잎과 두부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낸다.
▶ 녹차영양밥 만들기
재료: 녹차 5g, 녹차우리는물 2컵, 쌀 2컵, 밤 2개, 대추 2개, 은행알 1개, 잣 약간, 새송이 버섯 1개
* 양념장 : 간장 2큰 술, 설탕½큰 술, 다진 파 2작은 술, 다진 마늘 1작은 술, 깨소금 1작은 술, 고춧가루 ½작은 술, 참기름 2작은 술.
1. 멥쌀은 깨끗이 씻어서 물에 담가서 불렸다가 체에 받쳐준다.
2. 찻물을 끓여서 한김 식힌 다음 찻잎을 우려서 망에 건져놓고 찻물도 따로 준비해서 밥물로 쓴다.
3. 밤은 껍데기를 제거하고 4등분해두고 대추는 돌려 깎기 해서 6등분한다.
4. 새송이는 작은 깍둑썰기 해둔다.
냄비에 불린 쌀을 담고 녹차 우린 물, 녹차 잎을 넣고 센불에서 4분 끓이다가 중불로 낮추어서 밤을 넣고 4분간 더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서 은행, 대추, 잣을 넣고 10분간 뜸을 들인다.
5. 주걱으로 잘 섞어준 다음 양념장과 곁들인다.
170424 하루 석 잔의 보약! 녹차
(세계 10대 슈퍼푸드- 뉴욕타임지)
하루 세 잔 이상 마시면 골다공증, 비만예방,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 녹차의 종류
녹차의 종류는 녹차 잎을 따는 시기에 따라서 분류합니다.
보성녹차 수확이 한창!
절기상으로 음력 4월 20일이 곡우인데, 이 전에 여린 찻잎을 채취하여 만든 차가 우전, 그 다음 입하 전에 잎을 따서 만든 것이 세작 (혹은 작설차), 5월 중순에 채취해서 만들면 중작, 5월 하순이면 대작, 이후 6월과 7월 사이에 채취해서 만들면 엽차입니다.
▶ 슈퍼푸드 녹차의 힘!
몸속 청소부 카테킨,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유해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중 하나인 폴리페놀이란 성분이 있는데요. 이 폴리페놀의 종류는 수천가지가 넘습니다. 카테킨은 바로 폴리페놀, 즉 항산화물질의 종류중 하나로, 녹차에 굉장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우리가 녹차를 마실 때 약간의 떫은맛을 느낄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차의 주성분인 카테킨 때문입니다. 카테킨은 항암작용, 동맥경화 방지, 혈압상승억제, 혈전예방, 항바이러스, 항비만, 항당뇨, 항균, 해독작용, 소염작용, 충치예방, 장내세균총 정상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비타민C와 E보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1. 암을 예방한다
녹차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 항산화 물질인 카테킨이 발암 물질과 결합해서 그 활성을 억제하여 항암 효과를 가지고, 유해산소를 억제하며 암 성장과 전이를 늦추는 효과가 있음을 다양한 연구에서 밝혀졌는데요. 한 예로 일본의 장수마을인 시즈오카 주민들은 녹차를 즐겨 마시는데 타 지역보다 위암 간암 대장암 폐암 등의 발병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50%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 지방을 쏙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녹차의 카테킨은 지방분해 효소를 활성화시켜 지방 대사를 촉진시켜주고 인체 내 지방축적을 줄어줍니다. 2004년 일본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588 mg의 카테킨을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을 그룹에 비해서 인체 내 지방축적을 줄여주었고요. 특히 복부비만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녹차에 포함된 성분가운데 판토텐산(pantothennic acid)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녹차를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칼로리 소모에 도움이 됩니다.
3.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춘다
일본의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60세 이상 남녀 490명을 대상으로 치매 발병률을 조사한 결과 녹차를 매일 마시는 습관이 있는 사람의 발병률이 녹차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1/3로 낮았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싱가폴 국립대학교 연구팀도 55세 이상 성인 957명을 대상으로 12년간 차 소비량을 조사하였는데, 규칙적으로 차를 마시는 사람은 인지능력이 떨어질 위험이 50% 낮았고, 알츠하이머질환 발병과 관련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규칙적으로 차를 마시면 치매 위험이 86%까지 낮아졌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차에 있는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이 뇌혈관 손상이나 뇌의 신경 퇴화를 방지하기 때문입니다.
4. 혈압을 낮추고 당뇨병을 예방한다
일본 시즈오카현립대학에서는 혈당의 변화와 관련된 지표 중 하나인 당화혈색소 수치의 변화를 살펴보는 연구를 진행했는데요, 녹차를 2개월 이상 꾸준히 드신 경우에는 당화혈색소 수치가 10% 가량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병 직전의 사람이 녹차를 많이 마시면 당뇨병 발병을 피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눈을 맑고 건강하게 만든다
녹차가 눈을 맑게 하는 효능에 대해선 동의보감에서도 기록되어 있지요. 한의학에서 눈은 간 경락을 통해 연결이 되어 장부인 간에 문제가 생기면 눈의 기능도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녹차는 족궐음간경으로 들어가 영향을 주어 눈을 맑게 하며 따뜻하게 해서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또 녹차가 눈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것은 연구를 통해서도 밝혀졌는데요. 홍콩의 한 연구팀이 쥐에게 녹차가루를 섞어 일주일간 마시게 하면서 눈에 카테킨이 어느 정도 흡수되는지를 살폈는데요. 그 결과 녹차를 마신 뒤 20시간 뒤까지도 각막수정체 망막 및 세포에 카테킨 성분이 남아 눈에 해로운 산화 스트레스 작용을 줄여주는 것으로 관찰되었습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산화손상이 녹내장을 발생시킬 수 있는데, 하루 한잔의 녹차로 녹내장 발병원인까지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죠.
6. 염증을 완화하고 면역력을 올린다
카테킨은 장내세균을 독소로부터 보호하고 염증성 질환의 주요원인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때문에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만성 염증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에 대해 미국의 워싱턴주립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는 쥐에게 에피칼로카테킨 갈레이트를 10일간 투여했더니 발목부종이 줄었고 조직손상과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의 활동을 억제한다고 보고했지요. 또한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고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슈퍼푸드 녹차, 올바른 섭취법
최상의 녹차 맛을 내려면 70~ 80℃ 물에 우려라
암 예방 효과를 높이려면 100℃ 물에 우려라
무병장수 하려면 하루 3잔 이상 마셔라
감기약, 진통제를 먹었다면 마시는 것을 자제하라
<음식활용법>
▶ 녹차 키위 스무디 만들기
재료: 플레인 요구르트 1½큰 술, 오렌지주스 1컵 , 키위 2개, 가루녹차 ½작은 술, 꿀 1큰 술
키위는 껍질을 깎아둔다.
플레인 요구르트, 오렌지 주스, 키위, 가루녹차, 꿀을 믹서에 넣고 잘 갈아준다.
오렌지주스로 농도를 조절해준다.
▶ 녹차 소금 만들기
재료 : 천일염 1컵, 말린 잎녹차 25g (시중에 파는 녹차가루로 대체 가능)
1.천일염은 체에 넣고 흐르는 물에 재빨리 한번 헹궈 주고 물기를 빼준다.
2. 물기를 뺀 소금은 프라이팬에 넣고 약불에서 볶아준다. 하얀 소금이 누렇게 변하면서 딱딱 소리가 날 때까지 볶아주고 약불에서 10~15분 정도 볶는다.
3. 소금에서 수분이 빠져서 손에 묻지 않고 바삭해진다.
4.소금은 한김 식힌 후 절구나 믹서에 넣어 곱게 갈아준다.
5. 말린 찻잎을 넣고 곱게 갈아준다.
6. 갈아둔 소금과 가루녹차를 함께 섞어준다. 가루녹차 양은 취양에 따라 조절해준다.
▶ 녹찻잎나물 만들기
재료 : 우린 찻잎 150g, 국간장 1큰 술, 소금 ⅓작은 술, 깨소금 2작은 술, 들기름 1작은 술
우린찻잎에 양념을 넣고 버무린다.
그릇에 담아서 낸다.
▶ 찻잎 두부 무침 만들기
재료: 우린찻잎 30g, 두부 1/4모, 다진 마늘 1작은 술, 깨소금 1작은 술, 참기름 1작은 술, 국간장 2작은 술
1. 우린찻잎과 두부는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한다.
2. 분량의 양념을 만들어 우린찻잎과 두부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낸다.
▶ 녹차영양밥 만들기
재료: 녹차 5g, 녹차우리는물 2컵, 쌀 2컵, 밤 2개, 대추 2개, 은행알 1개, 잣 약간, 새송이 버섯 1개
* 양념장 : 간장 2큰 술, 설탕½큰 술, 다진 파 2작은 술, 다진 마늘 1작은 술, 깨소금 1작은 술, 고춧가루 ½작은 술, 참기름 2작은 술.
1. 멥쌀은 깨끗이 씻어서 물에 담가서 불렸다가 체에 받쳐준다.
2. 찻물을 끓여서 한김 식힌 다음 찻잎을 우려서 망에 건져놓고 찻물도 따로 준비해서 밥물로 쓴다.
3. 밤은 껍데기를 제거하고 4등분해두고 대추는 돌려 깎기 해서 6등분한다.
4. 새송이는 작은 깍둑썰기 해둔다.
냄비에 불린 쌀을 담고 녹차 우린 물, 녹차 잎을 넣고 센불에서 4분 끓이다가 중불로 낮추어서 밤을 넣고 4분간 더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서 은행, 대추, 잣을 넣고 10분간 뜸을 들인다.
5. 주걱으로 잘 섞어준 다음 양념장과 곁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