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2018. 2. 4. 09:10

KBS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레시피
정혜윤 요리연구가 레시피 모음

무우요리 양배추요리 당근요리 무요리 건강요리 레시피


위 튼튼 3대 보약 위에 도움되는 요리
겨울철 천연 소화제, 무
천연 위장 보호제, 양배추
소화 도우미, 당근


 
# 영양 흡수 두 배 “당근잡채”


[재료] 당근 1개, 냉이200g, 돈안심 100g, 청고추 5개, 홍고추 5개
*양념 : 진간장 3T, 국간장 2T, 물엿 2T, 설탕 2T, 후추 1t, 다진 마늘 1T
*부재료 : 식용유 4T, 참기름 3T, 통깨 1T

[만드는 법] 

1. 당근과 고추는 비슷한 길이로 채 썬 후 약간의 소금을 뿌려둔다. 

2. 냉이는 잘 다듬어 살짝 데치고, 고기도 잘게 채 썬 후, 진간장, 국간장, 꿀, 설탕, 다진 마늘, 후추, 다시마 우린 물을 섞은 양념 일부로 밑간한다. 

3.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당근부터 볶는다.

4. 당근이 반 정도 익으면 고기, 고추를 넣고 함께 볶는다.

5. 마지막으로 냉이와 나머지 양념을 부어 채소에 양념이 잘 들게끔 볶아준다.

6. 양념이 배면 참기름을 넣고 살짝 볶은 뒤 불을 끄고 통깨를 뿌려 완성한다.
 

# 위장병 치료에 좋은 “양배추 주스”

[재료] 양배추 잎 3~4 장, 물 3컵, 바나나1/2개, 브로콜리 약간


[만드는 방법]

1. 양배추 잎과 물을 간다. 

2. 바나나를 넣고 간다. 

3. 더 많은 효과를 보려면 브로콜리를 조금 넣어도 된다.


# 소화만점 “양배추 족편육 겨자채”

[재료] 족 편육200g, 양배추 1/4개, 적채 한 줌, 빨강·노랑 파프리카 1개씩, 오이 1개, 양파 1개, 무순 한 줌
 
*냉채소스 : 간장2T, 연겨자3T, 식초2T, 유자청1T, 설탕 1T, 다진마늘 1T, 소금약간


[만드는 법] 

1. 지퍼백에 족발을 넣어 뜨거운 물에 5분 정도 담가둔다. 

(Tip. 족발을 중탕하듯 데우면 촉촉함과 쫄깃함을 다 살릴 수 있다. 따끈하게 데우려면 10~15분 정도 담가두면 된다.)

2. 소스 재료는 섞어 소스를 냉장고에 넣어둔다. 

3. 양배추, 양파, 파프리카, 오이는 채 썰고 무순은 뿌리를 제거한다.

4. 접시에 손질한 채소들을 두르고 족발을 얹은 후 냉채소스를 곁들인다. 


# 소화 돕는 “겨울 무 물김치”


[재료] 무 1/2개, 콜라비 1개, 천일염 4T, 설탕 2T, 배 1/3개, 붉은 파프리카 1/2개, 양파 1/2개, 대파 흰 부분 1개, 마늘 8개, 생강 1개(마늘크기로), 찹쌀가루 1T 반, 청양고추 3개, 홍고추 2개, 매실액 2T, 꽃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무, 콜라비는 껍질째 씻은 후 4cm길이로 토막내어 1cm두께의 막대모양으로 썬다. 

2. 무와 콜라비는 볼에 담고 천일염 3T, 설탕2T를 넣어 30분동안 절인 후 생긴 물은 그대로 둔다. 물김치로 사용할 것이므로 씻거나 버리지 않는다. 

3. 냄비에 물2컵, 찹쌀가루 1T 반을 풀어 중불에서 저어가면서 5분 끓여 찹쌀풀을 끓인 후 찹쌀풀이 뜨거울 때 굵은소금1T를 넣어 녹여준다.

4. 붉은 파프리카 1/2개, 배1/3개, 양파1/2개, 대파 흰 부분 1개, 마늘 8개, 생강1개(마늘크기로) 토막 내어 생수2컵과 함께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체에 걸러 준비한다.

5. 청양고추3개, 홍고추2개는 어슷 썰어 고추씨를 제거해 준비한다. 

6. 3에 물 9컵, 매실액, 꽃소금으로 간 해 잘 섞어 물김치 국물을 만들어 준다.

7. 숙성시킬 김치통에 절인 무와 절인국물+청양고추, 홍고추+4번의 재료들과 5번의 국물재료들과 함께 숙성한다. 

8. 뚜껑을 덮고 상온에 1~2일정도 보관 후 익은내가 날 때 냉장고에 보관한다.

# 기관지 보호하는 “꿀 무”
[재료] 무(껍질째) 200g, 벌꿀200g


[만드는 법] 

1. 먼저 무를 1cm 정도 크기로 썰어 주둥이가 넓은 병에 넣고, 그 무가 잠길 때까지 듬뿍 벌꿀을 얹는다. 

2. 이것을 밀봉해서 어둡고 시원한 곳에 3일쯤 두면 무에서 수분이 배어나와 벌꿀과 섞인다. 
(이 혼합된 액체를 한 스푼쯤 찻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기침이 멎고 목의 통증도 가라앉는다.)

3. 이것이 번거로우면, 무즙을 내서 거기에 3분의 1 정도 분량의 벌꿀을 넣은 후 하루에 수차례 한 스푼씩 계속해서 복용한다. 

4. 벌꿀과 무즙만을 섞은 것이 먹기 힘들게 느껴지는 사람은 벌꿀과 강판에 간 무를 혼합, 복용해도 좋다. 혼합비율은 반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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