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2017. 4. 5. 19:18

 

기분 좋은 날 3대 입병 치아관리법
오복 중의 하나인 치아건강!
이빨관리~

▷치아를 발치 후 그냥 방치하면
다른 치아도 허불어지며 입 안 상태는 악화되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
▷혀늘 자주 깨무는 사람은 치아구조가 다를 경우 발생하며, 치아 교정으로 개선할 수 있다.
▷옥수수 대 삶은 물 성분이 잇몸약성분이다.
▷2013년 7월 부터 만 20세 이상 성인의 스케일링에 대해 1년 1회 건강보험적용 비용처리를 할 수 있다.
▷잇몸병 환자(치아와 잇몸사이 발생하는 치주염)는 두줄모 칫솔 사용을 추천하며 45도 각도에서 짪은 진동을 주며 칫솔질 해야한다. 처음에는 출혈이 나타나지만, 피가 나더라도 꾸준히 하면 잇몸병이 완화 될 수 있다.

▷올바른 치실 사용법
양 손에 치실을 감아 아래, 위로 넣었다 뺐다하며 사용한다. 주의사항은 톱질하듯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치간칫솔 사용방법
이빨 사이에 넣었다 뺐다 사용한다.
임플란트환자는 반드시 솔이 플라스틱으로 된 치간 칫솔을 서용해야한다.

▶잇몸병이 있을 때 치약 선택기준
(잇몸상태에 따른 치약성분 확인법)
잇몸에 피가 난다면 항염제가 들어있는 제품, 진지발리스 균이 걱정이라면 징코빌로바,이가 시리다면 질산칼륨성분이 있는 치약을 고른다.




 

▶3대 입병-중년의 입속건강이 위험하다

 

1. 입마름증(구강건조증)

중년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증상은 입안 건조, 혀가 갈라지고 볼 점막에 윤기가 사라짐, 충치나 잇몸질환 쉽게 발생한다. 침이 적게 분비되며 구강 점막조직이 변한다.
-충치, 잇몸질환, 구내염 등의 입병이 유발할 수 있다.-입병치료가 힘들어지는 상태

 

2. 구취증 입냄새(혀 잘 닦기)

설태 제거로 60%이상 줄일 수 있다.
하루 3번 양치질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된다. 설태는 혀의 후방에 집중되며, 휘발성 황화합물질이 많다.

 

설태 닦는 법: 아침, 저녁 양치할때
반드시 한 방향으로 칫솔질한다.
이른 닦은 후, 입 안에 치약이 있는 상태에서 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한 방향응로 긁어 내어 제거한다.
움푹 들어 간 부분은 헛구역질이 날 수 있기때문에 평평한 설태 제거기 사용을 권장한다. 혀를 닦고, 뱉은 치약의 색이 짙을 수록 설태제거가 잘 된 것이다.

 

3. 구강작열감증후군

 

주로 폐경기 여성에게 발생하며, 화끈거림, 미각이상, 감각이상의 증상이 동반된다. 아무증상도 없고, 원인도 없는 통증이 있다.(입안이 얼얼하고, 쇠맛이 나고,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 등 다양하다)
50세이상 남녀 14퍼센트 이상이 경험한다고 한다. 확실한 원인이없다.

▶치아 발치 후 관리법, 치아보형물
치료시기는 1~2달 안에 치료해야 치아기능이 회복된다.
-브릿지, 부분틀니(부분적으로 결손 된 치아를 대치하는 보철물), 전체틀니(다수의 치아결손 시 치아를 대치하는 보철물, 임플란트에 비해 저렴하고 치료기간이 짧다), 임플란트(인공치아를 심는 방법, 멀쩡한 치아를 손상시키지 않고 치아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의 종류가 있다.
▶임플란트와 틀니외에 다른 방법:
임플란트 자석틀니는 자석을 잇몸에 심어 틀니를 부착하는 방법이 있다.
※모두 전문의와 상담이 꼭 필요하다.
※임플란트를 할 수 없는 경우:
뼈가 낮아졌기 때문일 수 있고, 한 번 부서지면 재생이 힘든 치아이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하다. (임플란트 할 수 있는 경우가 다행 일 수 있고, 조건이 까다로워 가능한 경우가 드물기도 하다)

 

※임플란트가 어려운 이유
는 골다공증이 있으면 골다공증약 속 성분인 비스포스테이트 성분이 뼈 재생과정을 방해하며, 시술 후 고정이 되지 않는다. 약을 바꾸거나 약을 중지해야 한다.
고혈압환자는 지혈이 더딜 수있으며, 당뇨병환자는 혈당조절이 필요해 어쩔 수 없이 틀니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단점:자연치아를 가지고 있어도 입속질환이 있지만, 임플란트는 신경이 존재하지 않아 세균번식 가능성도 높아진다. 진지발리스균이 임플란트 잇몸, 치아 주변에 염증
(점막염)이 증가하여 뼈 내려 앉음 이나 잇몸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임플란트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
(고정기구손상, 턱뼈괴사, 신경손상 등) 65세 이상 보험적용 가능!


틀니도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필요하다(1년에 한 번)- 3년에서 5년이 지나면 잇몸 뼈의 변화로 인해 틀니가 헐거워진다.
헐거울 때는 틀니 부착제 사용이 효과적이다. 소용이 없어진다면 보정하거나 새 틀니로 교체해야 한다.▶틀니관리 보관방법
취침전 물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필수이다. 일반치약이나 칫솔로 닦지 말아야하며, 반드시 틀니용 세정제나 칫솔을 사용해야 한다.▶틀니교체시기
최대 10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지만 개인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

▶80세에 20개의 치아가 있으면 틀니 안 하고도 살 수 있다! 나의 치아를 관리하여 치료비 절약하자! 꾸준한 검사와 관리로 중년의 입속건강을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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