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tv 최고의 요리비결 레시피
윤혜신의 굴배추전골 레시피 이특 진행 2018년 1월 22일
굴 배추전골 만들기
- 주재료
굴(200g), 무(100g), 배추속대(180g), 팽이버섯(100g), 느타리버섯(100g),
새송이버섯(100g), 대파(40g), 미나리(50g), 말린 청각(30g)
- 밑국물 재료
물(2L), 무(200g), 양파(1개), 다시마(3g), 생강(10g), 마늘(20g), 건고추(2개), 소금(1t), 후춧가루(약간), 까나리액젓(2T)
- 소스 재료
물(3T), 식초(1T), 연겨자(약간), 까나리액젓(1T)
- 요리상식 ‘신선한 굴’
굴은 탱글탱글~ 탄력이 있고 검은 테두리가 선명한 게 신선해요
- tip ‘소금물의 농도’
물 1리터에 소금을 1~2큰술을 섞어주면 적당해요
1. 소금물에 굴(200g)을 넣어 살살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양파(1개), 무(200g), 마늘(20g)은 큼직하게 썰고, 건고추(2개)는
큼직하게 자른다
- 요리상식‘생강은 적당히’
생강은 많이 넣으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 적당량만 넣어주세요
3. 냄비에 물(2L), 양파, 생강(10g), 다시마(3g), 건고추, 마늘, 무를 넣고
30분 정도 끓여 밑국물을 만든다
4. 말린 청각(30g)은 찬물에 10분 이상 불린다
5. 불린 청각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체에 밭쳐 한 김 식힌다
- 요리상식 ‘청각’
청각은 해조류의 일종으로 톡 쏘는 시원한 맛을 내줘요
- 쿡 포인트
전골에 청각을 넣으면 국물 맛이 시원해지고 향긋함도 더해져요
6. 무(100g)는 길고 납작하게 썰고, 배추속대(180g)는 길쭉하게 어슷 썬다
7. 대파(40g)는 반으로 가른 뒤 큼직하게 어슷 썬다
8. 미나리(50g)는 잎을 제거한 뒤 큼직하게 썰고, 새송이버섯(100g)은
길쭉하게 편 썬다
9. 팽이버섯(100g)은 밑동을 제거한 뒤 가닥가닥 떼어낸다
- 추천‘시원한 굴 배추전골’
제철 재료로 푸짐하게 즐기는 한 끼! 시원한 굴 배추전골을 추천합니다
10. 건더기를 걸러낸 밑국물에 까나리액젓(2T), 소금(1t), 후춧가루(약간)를
섞어 양념한다
11. 뚝배기에 무를 얇게 깔고, 밑동 제거한 느타리버섯(100g), 배추속대,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미나리, 대파를 골고루 돌려 담는다
12. 데친 청각을 얹고, 양념한 밑국물을 넣은 뒤 뚝배기를 중불에 올려
7분 이상 끓인다
- tip ‘굴은 나중에’
굴은 무가 살캉하게 익은 뒤 넣어야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요
13. 까나리액젓(1T), 물(3T), 식초(1T), 연겨자(약간)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14. 무가 살캉해지면 굴을 넣어 1분 더 끓인다
- tip ‘기호에 따라’
굴 대신 소고기나 홍합을 넣어도 좋아요
15. 소스를 곁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