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2017. 3. 15. 08:12
최고의 요리비결-최요비
슈퍼주니어 이특진행

[ 코다리 두부찜 재료 ]
- 주 재료
코다리(1마리), 두부(½모), 양파(½개), 홍고추(1개), 대파 흰 대(½대), 쌀가루(3T)
 
- 양념장 재료
간장(2T), 청주(2T), 고추장(2½T), 다시마 우린 물(1컵), 조청(1T), 다진 마늘(1T), 참기름(1t)
- 요리사전 ‘코다리’
코다리란 명태의 코를 꿰어 바람에 반 건조시킨 상태를 말해요
 - 요리상식 ‘좋은 코다리’
살이 탱탱하게 탄력이 있고 안에 이물질이 없는 코다리를 골라주세요
 
1. 코다리(1마리)는 지느러미, 꼬리, 머리, 뼈를 제거하고 반을 가른 뒤 등 쪽에 칼집을 낸다
 - tip '칼집 내기‘
코다리 등 쪽에 칼집을 내주면 양념이 잘 배고 오그라들지 않아요
 2. 코다리는 3등분 하고 접시에 펼친 뒤 쌀가루(3T)를 고루 묻힌다
 - 요리상식 ‘영양 만점, 코다리’
코다리는 단백질 뿐 아니라 타우린, 메티오닌이 풍부해 몸 속 독소를 빼주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줘요
 - 쿡 포인트
코다리에 쌀가루를 묻히면 양념이 고루 스며들고 식감이 쫀득해져요
 - tip '쌀가루 넣기‘
쌀가루를 뿌리면 생선살이 부서지지 않아요
 
3. 두부(½모)는 도톰하게 썰고 대파 흰 대(½대)는 어슷 썬다.
4. 양파(½개)는 채 썰고 홍고추(1개)는 반을 갈라 송송 썬다.
 - 요리사전 '홍고추 넣기‘
송송 썬 홍고추를 마지막에 올리면 색감 뿐 아니라 매콤한 맛이 살아요
 - tip '다시마 우린 물‘
양념장에 다시마 우린 물을 넣으면 감칠맛이 잘 살아요.
 5. 다시마 우린 물(1컵), 고추장(2½T), 간장(2T), 다진 마늘(1T), 청주(2T), 조청(1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tip '마지막에 넣기‘
참기름은 마지막에 넣어 고소함을 살려주세요.
6. 냄비에 코다리, 두부를 넣고 가장자리에 양파를 담는다.
- 요리상식 ‘쌀가루 대신’
쌀가루가 없을 땐 전분(1½T)을 넣어도 좋아요
- tip '찹쌀가루‘
찹쌀가루는 찰기가 있으니 약간만 넣어주세요.
 
- 요리사전 ‘가장자리에 넣기’
수분이 많은 양파를 가장자리에 넣으면 양념장이 타지 않고 고루 스며들어요
7. 대파 흰 대를 넣고 양념장을 붓는다
- 요리상식 ‘끓이는 시간’
센 불에 3~4분 정도 끓인 뒤 중, 약불에 7~8분 정도 익혀주세요
 8. 홍고추를 넣고 참기름(1t)을 뿌린다.

[ 오이 양파무침 재료 ]
- 주 재료
오이(350g), 양파(½개)
 - 양념 재료
레몬(½개), 간장(2T), 고추냉이(2t), 올리고당(½T)
- 요리사전 ‘오이 씻기’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어주세요
 
1. 오이(350g)는 반을 가르고 씨를 제거한 뒤 어슷 썬다
 - tip '오이 씨 빼기‘
수분이 많은 오이 씨를 제거해야 아삭한 식감이 잘 살아요
 2. 양파(½개)는 채 썬 뒤 물에 헹군다
 - tip '헹구기‘
양파를 물에 헹구면 매운맛이 빠져요
 
- 요리상식 ‘물기 짜기’
물에 헹군 양파는 면포로 물기를 꼭 짜주세요
- tip '레몬 짜기‘
젓가락으로 레몬 과육을 콕콕 찔러주면 수월해요
3. 레몬(½개)을 짜고 간장(2T), 고추냉이(2t), 올리고당(½T)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 요리사전 ‘고추냉이’
양념에 고추냉이를 넣으면 오이 특유의 냄새를 잡아줘요
4. 양파, 오이에 양념을 넣어 무친다
- 추천 ‘상큼한 오이 양파무침’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 상큼하게 즐기는 오이 양파무침을 추천합니다!

[ 순두부 수제비 재료 ]
- 주 재료
순두부(350g), 감자(1개), 대파(½대)
 
- 반죽 재료
밀가루(중력분/300g), 연잎가루(1T), 식용유(2T), 뜨거운 물(약간)
- 밑국물 재료
북어 머리(2개), 무말랭이(50g), 다시마(3장), 물(3L)
 
- 양념 재료
국간장(1T), 다진 마늘(1T)
- 요리사전 ‘연잎가루’
말린 연잎을 볶아 곱게 갈아낸 것으로 수제비에 은은한 향과 색을 더해줘요
 
- tip ‘연잎가루 대신’
녹차가루(½T)를 사용해도 좋아요.
- 요리사전 ‘밀가루는’
체에 곱게 내려주면 반죽이 잘 섞이고 식감도 부드러워져요.
 
1. 밀가루(중력분/300g)에 연잎가루(1T), 식용유(2T), 뜨거운 물(약간)을 조금씩 나눠 넣어가며 익반죽한다.
- 쿡 포인트
식용유, 뜨거운 물을 섞어 익반죽하면 식감이 쫄깃해지고 쉽게 퍼지지 않아요.
2. 반죽을 골고루 치댄다.
- 요리사전 ‘반죽 농도’
반죽이 질지 않고 쫀득해질 때까지 충분히 치대주세요.
3. 치댄 반죽을 비닐봉지에 넣어 숙성시킨 뒤 주물러 동그랗게 뭉친다
- 요리상식 ‘숙성시키기’
반죽을 비닐봉지에 넣어 20분 정도 숙성시키면 더 쫄깃해져요

- 추천 ‘순두부 수제비’
몽글몽글한 순두부를 넣어 색다르게! 입맛 살리는 순두부 수제비를 만들어보세요~
4. 순두부(350g)는 큼직하게 잘라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 요리사전 ‘물기 빼기’
순두부는 체에 10분 정도 밭쳐 물기를 빼야 끓일 때 부서지지 않고 식감도 좋아요.
- 요리사전 ‘수제비를 만들 땐’
감자 전분기를 헹구지 않고 사용해야 부드러운 국물 맛을 낼 수 있어요.
5. 감자(1개)는 도톰하게 썰고 대파(½대)는 어슷 썬다.
- 요리사전 ‘북어 머리 손질법’
냉동 보관했던 북어 머리는 마른 팬에 볶은 뒤 끓는 물에 끓여야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6. 끓는 물(3L)에 북어 머리(2개), 무말랭이(50g), 다시마(3장)를 넣어 5분 정도 끓인다.
- 요리상식 ‘다시마는 건지기’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나니 5분만 끓이고 건져내주세요.
 
- tip ‘불린 다시마는’
곱게 채 썰어 고명으로 사용해도 좋아요.
- 요리사전 ‘끓이는 시간’
5분 정도 끓인 뒤 다시마를 건져내고 25분간 더 끓여주세요.
7. 삶은 무말랭이, 북어 머리를 걸러내 밑국물을 만든다.
8. 도톰하게 썬 감자를 넣어 끓인다.
9. 감자가 살캉하게 익으면 다진 마늘(1T), 국간장(1T)을 넣어 끓인다
10. 국물이 끓어오르면 숙성시킨 반죽을 얇게 떼어 넣어 익힌다
 
- tip ‘수제비 반죽은’
재빨리 떼어 넣어야 전체적으로 골고루 익어요.
- 추천 ‘순두부 수제비’
은은한 연잎 향과 부드러운 순두부를 더한 건강 만점 수제비를 만들어보세요!
11. 반죽이 떠오르면 물기 뺀 순두부, 어슷 썬 대파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 tip ‘끓이는 시간’
순두부가 풀어지지 않게 그대로 1분 정도 끓여주세요.
12. 소금(약간)을 넣어 간을 맞춘다
13. 그릇에 푸짐하게 담고 불린 다시마채(약간)를 올린다.

[ 무말랭이볶음 재료 ]
- 주 재료
삶은 무말랭이(150g)
- 양념 재료
간장(1½T), 다진 파(½T), 다진 마늘(½t), 참기름(1t), 깨소금(1t), 올리고당(½T)

1. 삶은 무말랭이는 면포로 감싸 물기를 제거한다.
2. 달군 팬에 물기를 제거한 무말랭이를 넣어 볶은 뒤 간장(1½T), 올리고당(½T)을 넣어 재빨리볶는다.
3. 불을 끄고 다진 파(½T), 다진 마늘(½t), 참기름(1t), 깨소금(1t)을 넣어 버무린다.

[ 냉이 우동]
- 주재료
냉이(250g), 마늘(3개), 어묵(300g), 우동 면(500g), 송송 썬 대파(약간)
- 밑국물 재료
물(2L), 무(200g), 말린 느타리버섯(30g), 으깬 마늘, 간장(3T), 맛술(3T), 청주(3T), 가다랑어포(3T)

1. 마늘(3개)은 살짝 으깬다
- TIP ‘칼등으로 으깨기’
마늘은 칼등으로 살짝만 으깨줘야 매콤한 알리신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와요
- 요리사전 ‘말린 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은 햇볕에 2~3일 정도 바싹 말려주면 돼요.
2. 끓는 물(2L)에 무(200g), 말린 느타리버섯(30g), 으깬 마늘, 간장(3T), 맛술(3T), 청주(3T)를 넣어 25분 정도 끓인다.
- TIP ‘가다랑어포는 나중에’
가다랑어포는 끓는 물에 넣으면 비린내가 나니 마지막에 불을 끄고 넣어주세요.
- 요리사전 ‘우동 국물은 3‧3‧3’
간장, 맛술, 청주를 3큰술씩 넣어 진한 우동 국물을 만들어보세요.

- 요리사전 ‘실속 만점 우동 국물’
밑국물 재료까지 남김없이 싹싹! 실속 만점 우동 국물을 만들어보세요.
- TIP ‘끓이는 시간’
무의 시원한 맛이 우러나올 때까지 중약불에 푹 끓여주세요.
- TIP ‘냉이 보관법’
남은 냉이는 물에 적신 키친타월로 감싼 뒤 냉장 보관하면 5일 정도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요
3. 깨끗이 씻은 냉이(250g)는 시든 잎을 떼어내 다듬는다.
- 요리사전 ‘냉이의 효능’
냉이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 증강에 효과적이에요.
4. 어묵(300g)은 쌀뜨물에 헹궈 기름기를 제거한 뒤 꼬치에 먹기 좋게 끼운다.
- 요리사전 ‘쌀뜨물 활용하기’
비타민과 전분질이 풍부한 쌀뜨물! 어묵의 기름기와 잡내를 없애줘요
- TIP ‘어묵 꼬치는’
팔팔 끓는 물에 넣어 소독해 사용하면 더 위생적이에요
- 요리사전 ‘우동 면 삶는 법’
우동 면은 끓는 물에 1분 정도 삶은 뒤 찬물에 헹궈 전분기를 빼주세요
5. 무가 살캉해지면 건져내고 먹기 좋게 썬다.
6. 끓고 있는 국물에 삶은 우동 면(500g)을 넣었다 건지기 반복해 뜨겁게 데운다.
- 요리사전 ‘토렴하기’
삶은 면을 뜨거운 국물에 다시 데워 부드럽게 만드는 걸 ‘토렴한다’고 말해요
7. 끓고 있는 국물에 손질한 냉이를 살짝 데쳐내고 어묵꼬치를 넣어 익힌다.
8. 불을 끄고 가다랑어포(3T)를 1분 정도 우려내 밑국물을 만든다.
9. 데운 우동 면을 그릇에 담고 데친 냉이, 삶은 무, 삶은 느타리버섯, 어묵꼬치를 올린 뒤 뜨끈뜨끈한 밑국물을 붓는다.
 
- 요리사전 ‘칠미(七味)가루’
고춧가루(60g), 말린 귤껍질, 마늘, 깻잎(각 20g), 건고추, 대파, 양파(각 30g)를 곱게 갈아주면 돼요
10. 송송 썬 대파(약간)를 올리고 소금(약간)으로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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