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2018. 4. 26. 21:22

이비에스 ebs1tv 최고의 요리비결 레시피
진행 이특 이보은 편


2018년 4월 27일



#김치 주먹밥 만드는 방법


- 주재료
명란젓(100g), 김(2장), 배추김치(4줄기), 즉석 밥(3개), 쪽파(10g), 참기름(1½T), 어린잎채소(30g), 방울토마토(30g)

- 밑간 재료
간장(1½T), 참기름(1T), 깨소금(2T)

- 요리사전 ‘즉석 밥은’
비닐포장을 살짝 뜯어낸 뒤 전자레인지에 넣어 데우거나 끓는 물에 데워주세요

- tip ‘전자레인지에’
즉석 밥을 2개씩 데울 땐 3분 30초 정도면 적당해요




1. 즉석 밥(3개)은 비닐포장을 살짝 뜯어낸 뒤 전자레인지에 넣어 데운다

- 요리사전 ‘양념 씻기’
배추김치는 남은 양념을 씻어주면 주먹밥을 깔끔하게 만들 수 있어요

2. 배추김치(4줄기)는 양념을 걷어 낸 뒤 찬물에 넣어 깨끗이 씻는다

- tip ‘기호에 따라’
배추김치의 부드러운 잎 부분은 따뜻한 밥에 곁들여 먹어도 맛있어요

3. 배추김치는 물기를 제거한 뒤 줄기만 잘게 다진다

- 요리사전 ‘잘게 다지기’
배추김치는 잘게 다져야 밥에 골고루 잘 섞여요

4. 쪽파(10g)는 잎만 송송 썬다

- tip ‘쪽파를 썰 땐’
칼날을 끝까지 밀어가며 썰어야 수월하게 썰 수 있어요

5. 달군 팬에 김(2장)을 바삭하게 구운 뒤 비닐봉지에 넣어 잘게 부순다

- 요리사전 ‘김을 구울 땐’
프라이팬을 이용해야 김이 쉽게 타지 않아요

- tip ‘조미김은’
밥에 섞었을 때 간이 짤 수 있으니 소금을 털어낸 뒤 넣어주세요

- 요리사전 ‘저염 명란젓’
색소를 넣지 않고 염도를 낮춰 짠맛을 줄인 명란젓이에요

6. 명란젓(100g)은 반으로 가른 뒤 숟가락으로 알만 살살 긁어낸다

- tip ‘알 발라내기’
명란젓은 알만 사용해야 식감이 더 부드러워요

- 요리상식 ‘날치알을 사용할 땐’
찬물(3T)에 청주(3T), 날치알(100g)을 넣어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해서 사용해주세요

7. 따뜻한 밥에 간장(1½T), 참기름(1T), 깨소금(2T)을 섞어 밑간한다

- 요리사전 ‘밥에 밑간을 할 땐’
숟가락을 세워 자르듯이 섞어야 밥알이 으깨지지 않아요

8. 밑간한 밥에 배추김치, 쪽파, 명란젓, 잘게 부순 김을 골고루 섞는다

- tip ‘구운 김은’
구수하고 달큰한 맛이 있어 명란젓의 비린 맛을 잡아줘요 

9. 양념한 밥은 한입 크기로 둥글게 뭉쳐 주먹밥을 만든다


- 요리사전 ‘비닐 랩 씌우기’
삼각김밥 틀에 비닐 랩을 씌우면 밥이 쉽게 빠져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삼각김밥 틀에 비닐 랩을 씌우고 양념한 밥을 넣어 모양을 잡아주세요

10. 접시에 어린잎채소(30g), 주먹밥을 먹기 좋게 담는다

11. 방울토마토(30g)를 반으로 잘라 곁들인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방울토마토를 통째로 곁들여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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